2009년 06월 20일
소중하게 기억될 마지막 일요일에 관하여
내일은- 풍족한,
세상에서 가장 풍족하였다- 라고 기억하게 될
일요일, 그 마지막 일요일을 맞이하니-
다시 돌아오지 못할 여유와 행복이 담긴
언젠가, 아마도 머지 않은 날에
간절하게 아름다웠었다- 라고 되내이며
그때의 감각을 머금어보려 애쓸
아! 이젠 다시 만나지 못할 일요일.
시원하고 또한 섭섭한
마지막 일요일
# by | 2009/06/20 22:51 | 생각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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